관상

[스크랩] 현모양처형

운재 2016. 11. 23. 06:51

현모양처형 

 

눈꼬리를 인상학에서는 '어미(漁尾)'라고 한다.

'어미'를 통해서는 주로 대인 관계 및 이성과의 관계, 부부 간의 관계에 대한 운세를 볼 수 있다.

 



* 어미가 처져 있다 
 
어미가 처진 상은 어딘지 모르게 졸리운 상이다.

마릴린 먼로가 대표적인 케이스인데, 미인이요 뛰어난 영화배우이기도 하지만

유명인들과의 염문으로 세상에 늘 화제거리를 제공했던 인물이기도 하다

 

어머가 처진 상은 외견상 섹스어필하며 실제로도 그렇다.

이런 여성은 사랑지상주의, 섹스지상주의자다.


이 상의 여성은 사회활동도 활발하다.

사랑을 해도 자신이 여자니까 소극적이다라는 생각은 전혀 없다.

오히려 남자보다 더 적극적이며 화끈한 스타일이다.


한편 남자들의 어미가 처져 있으면 돈복이 있다.  

사회생활에서 모험 같은 것은 하지 않고 돌다리도 두들겨 보고 건너는 스타일이다.

여자와 달리 남자의 이런 스타일은 성적인 능력은 실속이 별로 없다.  
 



* 한 선이 길게 나와 있다 
 
한선이 나와 있는 상은 남녀 모두 온화한 성격이면서도 어딘가 모르게 심지가 통하고 있는 사람이다.

외유내강의 성격으로 남에게 좋은 평판을 받고 웬만해서는 싫은 소리를 하지 않는다.

 

성의를 가지고 만사를 대하기 때문에 사람으로부터 신뢰를 얻는 일이 많을 것이다.

특히 여성의 경우는 좋은 인연에 둘러 쌓여 있어 그 여성의 남편은 가정 내의 모든 일을

안심하고 모두 아내에게 맡길 수 있기 때문에 사회에서 전력투구하게 된다.
 

이런 스타일의 여성의 자녀들은 어머니를 사랑하고 또 어머니의 말이라면 하늘처럼 믿는 경향이 있다.

그러니 공부도 잘 하고 효자효녀들이다.

그러한 안심감이 있기 때문에 가정은 원만하고 자식복도 있어 평화로운 가정의 아내가 되는 상이다.


대단히 정숙하지만 밤에는 남편을 적절하게 리드하면서 이상적인 부부 관계를 이어나간다.

정숙하다는 것은 결혼하기 전에는 절대로 허락을 하지 않는다는 것이다.  

만약 이런 여자가 허락을 했다면 그건 결혼을 하겠다는 얘기와 같다.  

 



* 두 가닥으로 나뉘어져 있다  
 
이런 상의 여성은 구르는 공을 탈 수 있는 형이나,

재산가로부터 혼담이 오는 것보다는 애정이 풍부한 부부가

협력하여 건실하고 원만한 가정을 만들어가는 형이다.

그래서 이 형은 맞벌이 부부가 많거나 아니면 부부가 함께 상업에 종사하는 경우가 많다.

 

직장을 다니는 직업이 아니라면 스물네 시간 붙어 있는 경우가 많다.

큰 부자는 아니더라도 남한테 손을 벌리지 않을 정도,

급한 일이 생겼을 때 돈이 궁하지 않을 정도는 되니 요즘 같은 세상에서는 괜찮은 것이다. 
 

그렇게 맞벌이를 해서 마흔 중반이 되면 모든 면에서 안정된다.

자식들도 부모가 고생하는 것을 잘 알아 스스로 열심히 공부하는 스타일.

그러나 성적은 생각만큼 오르지 않지만 너무 걱정하지 말 것.  

자녀들은 학력보다는 다른 능력으로 성공하게 될테니까.


하루 종일 붙어 사니 서로에게 싫증이 날 법도 한데 실제로는 그렇지 않다.

천생 배필이니 권태기도 없고 남편이나 아내나 외간 여자, 외간 남자한테 눈길 한번 주지 않는다.  

여행을 가도 꼭 같이 가고 일년에 두세 번은 가족과 함께 여행도 다니고

한 달에 한두 번은 꼭 외식도 하는 단란한 가정의 전형이다. 
 



* 여러 개의 주름이 있다 
 
여러 개의 주름이 어미에 나타나 있는 사람은 한 사람의 연인이나

한 가정에만 인연을 맺지 못하고 여러 남성을 편력하는 형이다.

남성의 경우는 흔히 말하는 바람둥이이다.

 

여성의 경우는 '쉬운 여자'인 것처럼 그다지 좋지 않은 평판이 붙을 수 있다.

이런 여성을 연인이나 아내로 둔 남성은 상대의 이성 관계로 마음 상하게 될 것이다. 

 

한편 이 상의 여성이 하다 못해 식당이라도 하면 장사가 아주 잘 될 것이다.

그래서 돈복은 상당히 많은 편이다. 
 



* 눈머리가 부어 있다  
 
눈머리가 불룩하게 부어 있는 것은 성호르몬의 분비가 왕성한 것을 나타내고 있다.

따라서 성적 욕구가 평균 이상으로 좋고, 말하자면 정력적이다.

하지만 성적 욕구를 감춘 채 살아가고 있다.

 

어딘지 모르게 소극적인 스타일이다. 그러나 소극적인 도를 넘어서면 음란해진다.

그러므로 여성이 어미에 여러 주름이 있고, 더욱이 눈머리가 부어 있는 사람은 경계하여야 한다.   
 

이런 여자를 아내로 맞은 남편은 마흔이 넘어서는 정력을 모두 소진해 죽을 수도 있다.  

그래서 과부가 되는 경우가 많다.

만약에 결혼하였더라도 부부 간에 균열이 생겨나 애정적으로 운이 없는 사람이 많을 것이다.


한편 이런 여성들은 생활력이 아주 강하다.

만약 남편이 가장의 구실을 못하면 그 성적 욕구가, 강한 생활력으로 표출되기도 한다.


출처 : 나이스사주명리
글쓴이 : 자작나무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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