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을목 (바람)
乙木論 (巽)
通辯 나무가지. 꽃. 새. 머리카락. 목. 화초. 곡식. 풀.약초. 넝쿨나무. 소식. 이별. 바람. 실. 붓
털. 그림. 전문가. 사치. (을목은 봄에는 芝蘭. 여름에는 禾稼. 가을이면 丹桂에 비유)
겨울에는 온실속의 화분.
乙+甲: 큰나무를 타고 오르는 넝쿨나무(丙火 癸水가 있어야 富와 貴). 넝쿨나무. 나무가지 잎.
+乙: 들판. 목초지. 새떼.(지져긴다. 말이많다). 꽃동산.
+丙: 들판에 내리쬐는 태양. 밖에 핀 꽃.(돌아다님)
+丁: 타는풀. 건초(자.축월이면 좋지만 단명가능). 메마른 꽃. 달맞이 꽃.
+戊: 높은산의 풀. 산꽃. 약초. 야생화.(외로움. 고독)
+己: 논 밭의 벼. 화초. 길가의 꽃.
+庚: 단풍나무(7-10월. 아름답다).
바위위의 풀. 3-6월 이면 甲木을 沖破하여 감고 올라갈 나무를 없애고 土氣를 洩하고
水를 生하여 寒을 조장 한다. 때로는 서리로 변해 시들게 한다.(燥熱할때는 무관)
+辛: 가을이면 풀을베다. 추수. 꺽꽃이. 화병의 꽃.(그러나 金을 꺼린다)
+壬: 물풀. 호수의 연꽃. 바닷새
+癸: 비맞는 화초. 곡식. 우는새
乙木은 甲木의 가지와 잎으로 活木이라.
바람을 만나면 흔들려 사람이 이것을 보고 바람을 볼 수 있다.
그러므로 乙木은 風에 속하고 午에 長生하고 巳에 沐浴한다.
그러므로 五月에 무성하여 山林을 이룬다.
乙木이 盛하면 風이 일고 風이 盛하면 나무가 흔들린다.
乙木은 甲木을 기뻐하고 丙火 癸水를 또한 사랑한다.
가지와 잎이 서리를(庚辛金)만나면 여물고 단풍들어 아름다운 것은 乙庚이 유정지합이
되기 때문이며 亥는 死地가 되는바 잎이 떨어져 씨로 돌아가기 때문이다.
養生之木(양생지목): 丙火 태양으로 向陽시켜 꽃이 만발함을 요하고 癸水로 수분 공급하면
吉癸水는 辰土 丑土중의 癸水만으로도 충분하다.
(火木이 旺하지 않다면) (天干의 癸水와 丙火는 떨어져 있어야 한다)
꽃으로서 젊어서는 즐겁고 아름답고 재미있지만 老年에는 結實이 씨앗밖에 없어 孤獨하고
가난하다. 水가 많으면 疾病이 많고 天干에 癸水가 있으면 밖으로 분주하다.
(職業) 바느질. 미용. 그림. 타자. 디자이너. 손재주. 화장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