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리 이야기

無字, 多字 心理硏究

운재 2016. 5. 17. 15:37

 

無字, 多字 心理硏究 (무자, 다자 심리연구)


<無字心理>

 

무관성(無官星)

- 자신을 통제하는 능력이 부족 => 억지로 시키는 일을 아주 싫어하고 내가 원하는 일은 꼭 해야만 한다.

- 자유로운 이성관 => 통제와 간섭을 아주 싫어한다. 조직성 결여, 프리한 직업.

- 넌 너고 난 나다. => 지퍼지쳐, 더치패이, 대인관계의 깔끔함, 남을 위한 희생여부가 주관적이다.

- 보는 사람에 따라 말투가 시원하고 솔직해서 후련하다는 느낌과 얼굴에 철판을 깔았다는 판단이 엇갈림.

- 개방적 애정관 => 내가 좋으면 나이나 주위여건 안 따지고 무조건 좋아한다. 싫어지면 뒤도 안돌아 봄.

 

- 나를 위주로 형성되는 주관성. => 객관성의 결여

- 자신을 위한 투자에 아낌이 없다. => 나를 사랑하는 현명함.

- 틀이 없는 과감하고 자유로운 사고방식이 선망의 대상으로 떠오르기도 한다. 천재성.

- 자기 사주다 보고 남 사주 볼 때 딴 짓하는 사람 => 상담시 행동을 보면 표시남.

- 무법성 여부도 주시.=> 쟁재가 된 사주 : 겁탈, 사기

 

무인성(無印星)

- 단백하고 순진하다. => 단순하다. 무식하다는 말을 가장 싫어한다.

- 한다면 한다. => 시키면 잘 한다.

- 행동적 극단 요소 => 언행에 제어력이 부족, 조산, 인맥을 스스로 차버리는 행위.

- 자립의지가 강하다. => 믿을 놈이 없다.

 

- 인내력과 면역력이 뛰어나다. => 잘 당한다. 스스로 잔머리 굴리게 된다.

- 복잡한 것을 싫어한다. => 응용력, 이해력 부족, 현실성의 대처능력에 민감반응

- 한 가지 일에 집중하면 나머지는 잘 잊어먹는다. => 자꾸 까먹는다, 전화를 잘 안 받는다.

- 보이는 것만을 믿는다. => 결과에 의존, 왔다갔다 잘함, 상대의 속내파악이 잘 안되서 답답하다.

- 엉뚱함, 동문서답. => 가끔씩 분위파악이 안됨

- 인성의 허전함. => 배가 고픔, 온몸으로 뛰면서 보이는 데로 채운다.

- 현실적 애정관. => 깔끔하다, 무심(無心)하다.

- 식상이 약하고 관살중중 무인성 => 뻐꾸기 온몸으로 울었다.

 

무비겁(無比劫)

- 분배와 경재성의 논리가 떨어진다. => 독상을 받는다, 천천히 먹는다. 자기 본위적

- 뚝심이나 배짱, 자신감의 부족 => 의존적 사회성, 인덕을 바래야 하는 상황

- 건강이나 활동성 저해 => 관살, 식재가 부담

- 자립적 사회성 결여 => 인덕이나 동료의 힘을 바래야 하는 상황

- 변덕스러움 => 무게감 결여

 

무식상(無食傷)

- 식상의 행동력과 말주변이 약하다. => 친한 사람에게는 말문이 트이는데 답답함의 한풀이 형태.

- 과정을 생략하고 미리 결론이나 결과를 원하려는 기질. => 판단내리길 좋아한다, 특별한 재주

- 식상이 발달한 사람을 본능적으로 좋아한다. => 식상표출의 답답함을 대리만족, 연애나 친구, 동업관계

- 날로 먹으려는 기질(겁재추가) => 여자는 투기성, 남자는 덮친다.(연애도 과정생략, 애정표현이 서투름)

- 능동성이 약하고 수동적이며 의타적인 부분 => 누워서 심부름 시키는 사람, 챙겨주어야만 하는 사람.

- 생각은 있으나 실천용기나 수단을 모른다. => 일의 순서를 잘 모른다.

- 머리를 굴리면 달나라에도 얼마든지 갈 수 있다. => 머리로만 빌딩 서너채를 세웠다가 부셨다가 하는 사람.

- 머리를 써서 판단을 내리는 직업이 어울린다. => 큐레이터, 광고, 주식, 피디등

 

무재성(無財星)

- 마무리가 부족하다. => 시작은 있으나 끝이 흐지부지. 끈기 부족, 조루

- 결과에 포커스를 맞추지 못하고 시작부터 한다. => 시행착오

- 인성을 자극하는 재성이 없으니 미리 계산을 하거나 판단력이 약하다.

피곤하게 머리 굴릴 일 없으니 착하게 보인다.

 

- 결혼이 늦어진다. => 가는 사람 끈질기게 붙잡지 않는다. 뒷심이 약하다. 사람은 좋은데 헛물만 켜는 남자.

- 욕심이 없다. => 무소유, 다만 사주상 재성이 꼭 있어야만 하는 구조는 세밀히 살펴야 한다.

- 금전관리가 계획적이지 못하고 허술하다. => 많이 벌긴 하는 것 같은데 생각보다 주머니가 빈다.(재성공망)

- 뒷감당이 어려운 사람 => 술, 여자, 금전, 여행등

- 대화도 결론을 내리지 못하고 지루하게 빙빙 돈다. => 애길 하다가도 삼천포로 빠짐.

 

 

<多字心理>

 

관살혼잡(官殺混雜), 관성다자(官星多者)

- 가오다시가 강하다. => 폼생폼사, 명함이나 직함의 이중성

- 남을 의식하는 성분이 강하다. => 남에게 아쉬운 소리를 잘 못함(이발소), 예절 중시.

- 직장 전변의 요소, 여자는 배필의 혼란 요소.

- 항상 살의 자극을 받게 되니 긴장을 많이 하게 되며 대처능력도 식상이냐 인성이냐에 따라 다르다.

- 성격의 극단성을 잘 들어낸다. => 예의가 바르다가도 욱하는 기질, 극단적 발광(무식상)

- 건강이나 사고를 조심해야 하고 평소 무리를 하지 말아야 하며 인덕을 잘 쌓아야 한다.

 

인성혼잡(印星混雜), 인성다자(印星多者)

- 생각이 많고 복잡하다. => 여러 갈레로 들어오는 입력 데이타의 혼선.

- 식상의 억제 => 걱정거리가 많다. 의욕상실, 겉으로 말이나 표현을 안하고 속으로 궁리한다.

- 관(官)에 기대는 마음이 커서 왕자님이 아니면 만족이 쉽지 않다. => 공주병, 인다관설

- 속앓이를 잘한다. => 짝사랑(무식상), 편인이 작용하면 호기(好期)를 놓친다.

- 수동적이다. 바라는게 많다. 게으르다.

- 재가 와서 자극을 받아야 벌떡 일어난다. => 목표발생, 차력사(비겁+인성 많으면) => 운동해라!

 

비겁다자(比劫多者)

- 자신(自身)과 같은 성분이 많으니 밖으로 주관이 강하고 속으로 뱃사공이 많은 사람

- 비겁갯수에 따른 행동의 경중을 봐라! => 3인분의 식사나 휴식, 3인분의 노력과 성취

- 자아(自我)기준 주위 십성에 따라 판단.

* 식상혼잡(食傷混雜), 식상다자(食傷多者)

- 능동성(일간의 강약에 따른 차이 구분)

- 입과 팔다리가 여러개 있다는 의미 => 섹스어필, 문어발씩 행동양식

- 산만(散漫)하다. => 한가지 일을 끝내고 다른 일을 해라.

- 다재다능한 성향 => 손오공, 할 일이 많다, 투잡, 쓰리잡, 진로가 다양하다, 이것저것 다 해볼려고 한다.

- 말이 많다. => 식신이 가까우면 말이 분산되고 길어져 상대방이 지루해진다.

 

 

 

재성혼잡(財星混雜), 재성다자(財星多者)

- 판단과 결정력의 분산 => 선택의 기로에서 많이 갈등한다. 이거 먹을까 저거 먹을까.

- 금전욕심이 많다 => 먼저 금전에 대한 긍정적인 말을 해주고 과욕의 부분은 맨 나중에 꺼내라!

- 재다에 관(운)은 위험성이 약한데 비해 살(운)은 아주 위험하다. => 관은 적당한 욕심, 살은 과욕

- 남자는 재성의 혼잡을 보고 여자는 재생관이냐 재생살이냐의 여부를 따져라.

- 재성의 무대가 많은 것 => 목적이나 매듭지을 일들(마무리)이 많아지니 할 일이 태산이다.

 

 

<십성활용>

 

정관(正官)

1. 관인상생 : 시간적으로 느림

- 정관, 정인 => 보수적, 바른생활, 양반기질

- 정관, 편인 => 자신을 철저히 통제, 냉철한 이성

2. 정관<=>식상

- 정관, 식신 => 좋은 게 좋다는 사고(양간 : 合官), 명분을 따짐(음간)

- 정관, 상관 => 간섭과 잔소리, 심하면 싸가지

3. 재생관

- 정관, 정재 => 원리원칙, 고지식, 관리철저, 융통성 부족, 똑소리

- 정관, 편재 => 가격대비 품질 만족도

4. 정관<=>비겁

- 정관, 비견 => 시키는 일이 옳다고 생각되면 충실히 이행.

- 정관, 겁재 => 시키면 빨리 끝내려고 요령을 피운다.

 

편관(偏官)

1. 살인상생

- 편관, 정인 => 정품 봉사성, 정이 많다, 칼을 마음으로 받음, 귀여운 카리스마, 직구

- 편관, 편인 => 봉사성 +브레이크, 칼에 대한 민감성, 절제된 카리스마, 변화구

2. 편관<=>식상

- 편관, 식신 => 남에게 아쉬운 소리 못함, 자부심, 선봉장, 실수를 용납하지 않는다, 잘맞은 타구, 홈런

- 편관, 상관 => 로비, 외교기질, 식신제살 => 몸이나 무기로 제압, 상관합살 => 말이나 작전으로 제압

상관대살(양간) : 현란하고 화려한 말솜씨. 상관합살(음간) : 애교와 유혹, 매력적인 말솜씨

3. 재생살

- 편관, 정재 => 깔끔, 샤프, 정교한 카리스마, 터프와 소심함이 공존, 남성미와 여성미 공존, 최홍만

- 편관, 편재 => 화끈하고 스케일이 큰 카리스마, 크게 논다, 과시, 과장, 포장성, 성패의 폭이 크다, 시원시원함

4. 편관<=>비겁

- 편관, 비견 => 묵직함, 남성미, 스스로 만들어 가는 통제성, 버티기 선수, 뻐꾸기 온몸으로 울었다.

- 편관, 겁재 => 투쟁성, 과시욕, 나를 따르라! 젊어 고생은 사서도 한다, 죽기아님 까무러치기, 과로, 벼락치기

 

정인(正印)

1. 입력과 출력

- 정인, 상관 => 바른말, 화려함, 말로 벌어먹고 살아라!(교육, 언론, 서비스 등), 감정이 풍부하고 기복이 심함.

- 정인, 식신 => 학구파, 연구심, 다정함, 바르게 먹고 곱게 싼다, 품위, 명품 자존심, 천박하지 않다.

2. 정인<=>재성

- 정인, 정재 => 바르고 꼼꼼함, 고지식, 적당한 공부, 재극인 : 철부지 어린애가 용돈을 받아야 하는 상황

- 정인, 편재 => 머리는 천재인데 논다, 꾀돌이, 재극인 : 철부지 어린애가 유산을 받아야 하는 상황

3. 인생아(印生我)

- 정인, 비견 => 말 잘 듣는 아이, 말썽이 없다. 젖꼭지의 공평함

- 정인, 겁재 => 어린아이의 욕심, 잔머리를 굴린다, 젖꼭지의 경쟁성

 

편인(偏印)

1. 입력과 출력

- 편인, 상관 => 눈치 + 순발력 + 말솜씨 + 기교 + 재치 = 대인관계의 한수위, 얍삽하다. 여우

- 편인, 식신 => 외로움, 혼자놀기의 진수, 맞춤형 관심, 은근히 웃긴다, 개그성 유머

2. 편인<=>재성

- 편인, 정재 => 예민한 여성스러움, 세밀한 꼼꼼성, 결벽성, 재극인 : 소년이 용돈이 생기면 저축한다.

- 편인, 편재 => 특이한 장난감, 발명, 독특한 철학과 아이디어, 재극인 : 소년이 사업을 꿈꾼다.

3. 인생아(印生我)

- 편인, 비견 => 모유가 아니라 분유를 먹어야 하는 상황, 스스로 홀로서기, 자급자족(自給自足)

- 편인, 겁재 => 모유는 고사하고 분유도 뺏어 먹어야 하는 상황, 피도 눈물도 없다, 자력갱생(自力更生)

 

식신(食神)

1. 식신생재

- 식신, 정재 => 고지식, 꼼꼼함, 정리정돈, 알뜰살뜰, 음식솜씨, 음식을 만들어도 차근차근, 느려서 답답함.

- 식신, 편재 => 내가 만든 장난감이 돈이 된다, 전문성 +사업적 가치 = 제조업

2. 출력

- 식신, 비견 => 여유로움, 후덕함, 일의 집중력과 지구력이 있다, 연장이 좋다, 튼튼한 야구 방방이

- 식신, 겁재 => 집중력 + 지구력 + 경쟁력, 겉은 여유로우나 속은 급함

 

상관(傷官)

1. 상관생재

- 상관, 정재 => 멋쟁이, 보여주기 위한 미적감각이 풍부, 정재를 이용한 강의

- 상관, 편재 => 전형적인 사업꾼, 여자가 많다, 행동반경이 넓다, 걸음도 빠르다

2. 출력

- 상관, 비견 => 말이 화려함, 유흥성, 우월감

- 상관, 겁재 => 지기 싫어하는 성분, 변명, 사기성

* 비겁<=>재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