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친(십성)의 심리연구
십성 심리연구|
관성 -----> 인성 -----> 주체 -----> 식상 -----> 재성
수동성, 입력 능동성, 출력
관성(官星) 통제성과 규범성, 공동체 의식, 자연의 법칙(사계절, 낮과 밤, 자연재해 등)
정관(正官)
- 일간과 음양의 합(음간기준) 조직성
- 문관(文官)
- 올바른 이성, 합리적 사고, 논리성, 규칙성
- 원칙, 보수성, 안정성
- 할 수 있는 것만 약속, 파격성의 부족
- 일정하다.
편관(偏官)
- 일간과 음양이 같다. => 강압성
- 무관(武官)
- 카리스마, 의지적 사고, 인내심, 극단적 예의규범
- 튀는 생활, 스타성
- 할 수 없는 것도 가능하다고 믿는다, 파격적
- 독하다.
인성(印星) 사고능력의 출발점, 심리의 근본(根本)이 된다.
정인(正印)
- 일간과 음양이 다르다. => 유정(有情)
- 부모의 조건 없는 사랑 => 모유성분, 주로 막내나 장남, 장녀에게 볼 수 있는 성분
- 순수지식의 습득력, 응용력 => 선비기질(교육, 연구, 지식)
- 관살에 재롱을 피우는 어린애 => 정인입장 관은 엄마이고 재는 아빠이니 관인소통여부와
재극인 여부를 세밀히 판단하여 인성형성의 과정을 파악한다.
- 관인소통, 순수한 받아드림, 속도가 늦어진다, 그러나 한번 이해하면 응용은 탁월하다.
- 재극인, 어린애가 아빠를 보고 자기가 가지고 싶은 것을 사달라고 순진하게
머리를 굴려야 하는 상황(밉지 않은 잔머리), 돈을 다루는 면에 있어 애들 같은 면이 있다.
- 감정의 표현이 솔직하고 순수함 => 물이 흐르듯 자연스러움, 철부지
- 귀염성 => 인상이 밉지가 않다. 정감이 있다. 조심성이 없다.
- 처음에 사람을 가리지 않는 성분, 대인관계의 폭이 넓고 많다. 빠르다.
편인(偏印)
- 일간과 음양이 같다. => 무정(無情)
- 조건이 따르는 사랑 => 분유성분, 중간 형제, 장남이나 장녀면 부모의 성격이나 환경이 문제가 있다.
눈치를 봐야만 하는 상황, 내면적 외로움, 고독, 갈등 => 성숙이 빨라진다.
- 특수지식에 대한 관심, 호기심, 예민한 감각, 영감 => 아웃사이더(기술, 종교, 철학, 예술)
- 관살에 눈치를 보는 애늙은이 => 정인이 긴장감이 없다면 편인은 매사 긴장감
(관인소통, 재극인)이 크다.
- 관인소통, 일단 스톱 후에 판단하고 받아들일지의 여부를 결정한다. 관살을 믿기 전에 자신을 믿음.
- 재극인, 상황판단이 빨라 속단이 잦다. 재성의 목적을 위한 치밀한 계산능력,
돈을 다루는 면에서 철저함을 보여준다.
- 상대성이 따르는 감정표현, 때에 따라서 나를 숨긴다, 표현이 치밀하다.
눈치를 보고 계산된 행동, 물이 흐르는데 마냥 흐르지 않고 앞에 장애물도 있을 거란 생각.
- 예민성 => 내가 긴장을 하니 상대도 긴장을 시킴, 조심성.
- 처음에 사람을 가리는 성분, 대인관계의 폭이 좁고 제한된다. 느리다. 일당 백을 원함.
자아(自我), 심리의 주체(主體)가 된다.
비견(比肩)
- 일간과 음양이 같다. => 동병(同兵)
- 자아(自我)의 근기(根氣)이며 주체성이다.
- 주체적 자신감이고 뚝심인데 심해지면 고집(固執)이 된다.
- 자립능력(自立能力)의 잦대
- 공정한 대가와 나눠먹기 => 성패의 균형성
겁재(劫財)
- 일간과 음양이 다르다. => 용병(傭兵)
- 자아(自我)의 용기(勇氣)이며 경쟁성이다.
- 상대적 자신감이고 존심인데 심해지면 욕심(慾心)과 질투가 된다.
- 자립갱생(自立更生)의 잦대
- 불공정한 대가와 나눠먹기 => 성패의 불균형성
식상(食傷), 자아의 표현과 행동양식의 패턴.
식신(食神)
- 일간과 음양이 같다. => 표현의 속도가 느긋함.
- 수도 호수에서 좁고 멀리 쭉~ 뻗어 가는 물줄기를 연상
- 표현이 실질적이고 구체적이다. => 행동으로 보여줌.
- 식신에 대한 남다른 긍지가 있어 남에게 무시당하는 것을 아주 싫어한다. => 명품자존심
- 고지식한 행동양식을 보여 준다.
- 무슨 일을 하더라도 순서대로 차근차근 실행한다. => 상관이 보면 답답하다.
- 한 분야에 전문성을 배양할 수 있는 성분 => 좁고 깊게 파고든다.
- 애정표현은 주로 말보다는 행동으로 보여주게 되며 기교를 부리지 않는다.
상관(傷官)
- 일간과 음양이 다르다. => 표현의 속도가 빠름
- 사워기에서 넓고 가깝게 퍼져 나오는 물줄기를 연상
- 표현이 화려하고 이상적이다. => 말솜씨
- 상관의 남다른 긍지란 남의 잘못을 교화(敎化)시켜 상대방에게 자신을 과시하려함 => 자기우월성
- 융통성과 기교, 행동보다는 말이 우선한다.
- 일에 요령이 있고 효율성을 보다 중요시하게 되며 성급하다.
식신이 보면 무게없이 촐싹된다고 생각
- 일의 습득능력은 식신에 비해 다양하고 빠르나 깊이가 없다. => 넓고 얇게
- 애정표현은 주로 행동보다는 말이 앞서고 애교와 재치가 있다.
재성(財星), 목적과 결과(금덩어리)
정재(正財)
- 일간과 음양이 합(양간의 경우) => 저축성
- 고정성 => 목표, 결과물의 고정성(고지식, 검소함)
- 질서, 정리, 정돈, 메모, 꼼꼼함, 아기자기 => 여성적
- 세밀한 감각 => 미각이 뛰어남, 정형화된 미적감각
- 건강에도 예민, 금전거래 철저, 신용성
- 모험을 하지 않는 성분, 안정성
편재(偏財)
- 일간과 음양이 같다. => 사업성
- 유동성 => 목표, 결과물의 유통성(융통성, 성장성)
- 무질서 속에 질서, 역마, 결단성, 사물의 재해석, 지배성 => 남성적
- 공간감각 => 물질의 이면적 사고, 편인은 정신의 이면적 사고
- 활동성이 강해 건강우려, 금전의 재활용, 부도성
- 모험을 즐기는 성분, 위험성
<십성응용>
야구경기
- 편관 : 강속구, 데드볼, 변화구
- 정관 : 직구, 스트라이크
- 정인 : 정품 글러브, 선구안
- 편인 : 임시 글러브, 반사능력
- 비견 : 신체조건, 팀웍
- 겁재 : 승부욕, 투쟁성
- 식신 : 나무 방망이
- 상관 : 알루미늄
- 정재 : 안타
- 편재 : 홈런, 삼진
자동차
- 편관 : 강제 제어장치, 도로상황의 악조건
- 정관 : 신호등
- 정인 : 브레이크
- 편인 : 싸이드 브레이크
- 비견 : 배기량
- 겁재 : 운전의 경쟁성
- 식신 : 엑셀레이터
- 상관 : 터보
- 정재 : 연료
- 편재 : 스페어 연료, 짐
가수
- 편관 : 펜클럽
- 정관 : 메니저
- 정인 : 앨범준비
- 편인 : 활동중단
- 비견 : 동료 가수
- 겁재 : 라이벌
- 식신 : 자기 노래
- 상관 : 남의 노래
- 정재 : 고정 무대
일반생활.
- 편관 : 세무, 경찰, 법원
- 정관 : 의무적 간섭공간, 고정 납품 거래처
- 정인 : 문서, 부동산, 이권, 계약
- 편인 : 부도
- 비견 : 동업자, 동종업종
- 겁재 : 경쟁자
- 식신 : 자연스런 생산품
- 상관 : 기획 상품
- 정재 : 고정 시장
- 편재 : 전국 시장
한국명리 아카데미 바로가기